스토리1

덕유산 가는길...

SEAIRKOREA 2007. 11. 10. 23:10

상큼한 기분으로 덕유산을 향해 길을 나섰다.

오후 늦은 출발이라 덕유산쯤에 도착했을때는 캄캄한 밤중이었다.

펜션을 예약하지 않은터라 방이 있을까 걱정했지만 많은 방들이 있었다.

그중 제일 저렴한..(갠적으로는 리조트내 가족호텔에 묵고 싶었지만 객실이

전연 없었당...)  4만원짜리 방에 들었당...

 

   만남 펜션이라고 방하나에 부엌에 욕실 울가족 6명이 하룻밤 유하기에는 아주

  대궐은 아니지만 만푸장이당...  나름 깨끗하게 수리도 한듯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가족단위로 유숙하기엔 안성맞춤인듯....  하지만 다른곳엔 10만원 부터 최저 4만원

  까지 가격형성이 이루어 지고 있으니 꼭 잘 찾아보도록...

  좁지만 나름 깨끗하게 정리되었고 집에서 간단하게 음식만 준비해 간다면 궂이

밖에서 비싸고 맛없는 음식 먹는거 보담 훨 낫지 않을까!!  모든 주방 집기들이 다 있고

우린 집에서 저녁은 도시락을 준비했고 담날 아침은 떡국 끓일 준비를 했다.

  무조 리조트내의 웰컴 하우스로 가족호텔 check in 을 모두 여기서 한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

   나도 한컷!!

  웰컴 하우스의 외부 전경은 꼭 유럽을 연상시킨다...   물론 가족호텔쪽은 더

 훌륭하다..  ㅋㅋ


 웰컴 하우스에서 check in을 한 후 저기 가족호텔에 유숙한다~  일찍 예약을 했으면

저곳에서 묵었을꺼슬....    그런데 저곳은 회원들은 쪼금 저렴한 가격이지만 일반인이

이용하려면 이용료가 \380,000서 부터...  (헉;  예약을 했더라도 저 가격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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