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린 연필그림

세상에서 둘도 없는 잘생긴 내 아들... ^^ 연필그림

SEAIRKOREA 2008. 3. 19. 12:29

 

 

세상에 둘도 없는 잘 생긴 내 아들~

나름데로 연필과 지우개로 밤을 새워 그린 그림이다~

그것도 삼일동안...

ㅋㅋ 지 누난 자기를 먼저 그리지 않는다고

삐졌꾸 신랑은 당연 자기를 먼저 그릴 줄 알았다고

서운해하는 마음을 뒤로하구 울집 막둥이를 그렸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책상에 앉아 새벽 3시를 넘어서야

잠을 청했다.  아직 손볼게 남았는데...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자랄 수 있게

소망과 마음을 담아 사랑하는 아들에게.....

 

 

                                                                2008. 03. 19.  춘분을 하루 앞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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